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6. 26. (월)

(광주극동방송의 보돕니다.)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51차 전국대회가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를 주제로 어제까지 사흘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앨런 후스 국제 부회장과 데비 르투노 국제부인회 신앙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혼의 양식인 성경을 전하는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회 참석자들은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성경 배부 사역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습니다. 

한국국제기드온협회는 국제기드온협회의 전세계 200여 회원국 중 하나로, 1963년부터 교회가 설립될 수 없는 특정지역에 성경을 배부하며 복음을 전파해 왔습니다.

한편, 1899년 설립된 국제기드온협회는 기독교 실업인과 전문 직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까지 약 21억부 이상의 성경을 전 세계에 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