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일 2014.10.25 조회 수:798 |
작성자 월상 | |
회사동생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폐가 기능을 하지 않아 기계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연 보냈던 성도입니다. 병원에서 목요일날 생사를 결정할수 밖에 없다고해서 긴급기도부탁드렸었는데 아기 시윤이가 너무 잘 견뎌주고 있고 기계를 계속 유지해도 될것 같다고하고 태어난지 12일만에 처음으로 눈을 떴다고합니다. ㅠㅠ 하나님이 힘주셔서 잘 이겨내고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기계 도움 없이 5시간을 스스로 호흡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점점 시간을 늘려 분리하게 된다고 하는데 일요일날 다시 한번 시도 한다고 하니 하나님의 손길이 건강하게 분리 될수 있도록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뇌에 손상가지않고 무리가지않고 도우실 하나님 감사합니다...ㅠ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