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동열 성도입니다.

2015년 11월 어느날 옥한흠 목사님 동영상을 통해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예수님을 따르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긴 방황을 마치고 싶었습니다.

12월초에 별안간 어머님이 뇌경색으로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지방으로 내려가는도중

지인이 극동방송 기도회에 사연을 보내어 김보령님과 목사님께서 간절히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런 상황들이 그때는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어머님은 제 품에서 4개월동안 무의식상태로 계시다가 사랑하는 주님곁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했습니다.

주님이 항상 함께 하셨고 어머니가 사랑하는 예수님과 찬송을 매일 들려드려서 어머니는 비록 무의식상태이셨지만 표정만은 어느때보다 기뻐하셨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는 천국으로 가셨고 저는 집 근처 교회에 예배와 말씀으로 매일매일 거듭나고 있습니다.

교회에 주차봉사도 하면서 최근에는 세례를 받았고 이제는 진심으로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고 싶어서 말씀을 붙들고 매일매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심을 느끼며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해주셨습니다.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이지만 이제는 전파가 아닌 제 삶속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남은 인생을 주님이 나라를 건설하는 데 제 모든걸 바치고 싶습니다.

24시간 극동방송과 함께하면서 이 극동방송이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매우 중요한 사역이란 걸 깨닫고 항상 정신적,물질적,육체적으로 꼭 극동방송에 헌신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제 영혼또한 구원받았고 이제는 제가 받은 구원을 다른이에게 전하는게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 극동방송 관계자분들 너무 수고 많으시구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늘 아버지께 바치며 극동방송의 전파가 지구끝까지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