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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 응답 간증

이제야 감사인사를 전하게 되었네요! 작성일 2017.11.07 조회 수:557
작성자 김경미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 사는 김경미 집사라고 합니다.

소망의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고 이제서야 감사인사를 전하게 되었네요.

저는 결혼한지 10년이 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많이 지쳐있을때쯤 아는 선배가 자기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같은 교회 집사님께서 자기를 위해 극동방송에서 전화로 기도를 한뒤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13년 12월인가 소망의 기도에 전화를 했었는데 전화 통화가 쉽지 않았습니다. 몇번 전화통화를 시도하다가 전화통화가 안될것 같아서 소망의 기도 게시판에 기도요청 기도를 올렸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그런데 며칠 후 저의 기도제목을 보고 전화를 하셨다면서 어떤 목사님께 전화가 왔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계속 중보기도하신다는 말이 사실이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잊지 않고 전화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감사하는 맘과 소망을 담아서 전파선교사를 선물로 주실 아이들까지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기도를 받고 2014년 1월 저희 부부에게 10년만에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저의 태의 문이 아닌 입양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너무나 멋지고 감사했습니다. 저희를 통해서 낳은 아이는 아니지만 어떻게 이렇게 닮을수가 있는지.... 보는 사람마다 놀랄 정도였답니다.

그렇게 한 가족이 된 아이는 벌써 5살이 되었고 작년 6월에는 둘째도 하나님께서 입양을 통해서 선물을 주셔서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 건강하게 믿음 가운데 잘 자라고 있답니다.

저희 부부는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한답니다. 우리가 낳았어도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이렇게 사랑받는 아이들을 낳을수 있었을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정말 신실하시고 멋지시다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금도 극동방송은 저에게 늘 힘이되어주는 친구와 같습니다. 하루 24시간 늘 저와 함께하는...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늘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할텐데 생각은 하면서도 아들둘을 키우다보니 하루하루가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첫째 아이를 통해 친정 아버지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천국에 가시는 기쁨 또한 맛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의 또 한가지 간절한 기도는  이 아이들이 자라면서 입양아라는 사실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당당하게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하며 간증할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도부탁드리고

1남 7녀의 저희 가족들 중에 예수님을 믿는 가족이 저희 가정 뿐인데 가정구원이 속히 이루어지길 위해 기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형제 자매된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극동방송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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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