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까지만 해도 다른사람과 나의 모습을 비교하며 왜 나에게는 이런 귀중한 일이 일어나지 않느냐고 마치 라헬이 야곱에게 나도 애기를 낳게 하라고 떼를 쓰는것처럼 저도 학업과 돈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억지를 부린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후에는 나중에 특정한 사람에게만 기적은 일어나는 것이아니라 이세상에 살고 있는모든 사람들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기적이 곳곳에서 작게나마 제귀에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골로세서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은 제가 온전하고 참된 신앙인으로 자라나고 성장하길 원하시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재수시절에도 흔들릴 것 같았던 저의마음을 극동방송과 명성교회를 통하여 흔들리던 저를 붙잡아 주셨고 극동방송에서는 새로운곡과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목사님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제게 주려고 저장해주신 축복을 마음껏 쏟아 부으시고 계셨습니다 명성교회를 통하여는 아무리 똑같은 찬송과 사람들일지라도 소중하고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셨고 제가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하여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무데도 의지할 수 없었던 저에게 이렇게 피할길을 주셔서 지금까지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인사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