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동산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신철호 집사입니다.

지난해 11월 25일 문자사연을 방송을 통해 소개해주셨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장인어른은 지난해 12월12일에 소천하셨습니다.

소망의 기도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기전 장모님과 처남과 저희 가정이 섬기고 있는 교회의 목사님을 전부 만나뵙고

예배도 드리시고 기도도 많이 받으시고 돌아가시기전 몇일만 조금 힘드셨고 편안한 표정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장인어른께서 그동안 예배를 참석 안하셔서인지 장례식 예배를 이렇게 많이 드린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돌아가신첫날 예배를 3곳 교회에서 각각드려주시고 입관예배도 3곳 교회에서

3번드려주시고 발인예배를 드리고 장례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동안 경황도 없고 감사의 사연을 보내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보내게 되네요

소망의 기도를 통해 기도의 능력은 영혼을 살린다는 것을 또 한번 체험하게 되는

시간을 주심을 감사하며 작년한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시 기도 부탁드릴것은 이제 혼자 남으신

장모님을 위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인어른의 빈자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길위해기도 해주시고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장모님께서 조현병 초기증상으로 약도 복용하고 치료도

받으셨습니다. 현재는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지내실정도로 괜찮아 지셨습니다. 그리고 허리통증으로 디스크시술도 받으셨으나 허리와 걸음이 조금은 불편한 상태입니다.

기도 부탁드리고 늘 방송을 통해 함께 중보하는 중보기도자가 되겠습니다.

소망의 기도를 통해 기도해주시는 많은 중보기도자 분들께 감사인사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