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30일 중보기도해주신 이지영집사입니다
하나님은혜로 무사히 신장이식수술을 마쳤습니다.
저의 항체가 너무강하여서 이식수술여부자체가 불투명한 그 상황에서 섬기고 있는 열림교회 온 성도들의 중보기도와 더불어 저의 지인이 긴급기도제목을 극동방송에 보낸 그 순간 기적적으로 수술진행이 확정되었습니다.
방송이 나오기도 전이었지요..
이후 평안히 예정된 시간에 수술을 마쳤고 지금은 회복하며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모든것을 주님께 맡김으로 걱정근심 하나없이 긴병원생활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중보기도의 힘과 주님이 쉬지않고 아무것도 아닌 저를 기억하시고 기도해주시고 있다는 사실에 하염없이 감사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다시한번 열림교회 온 성도들과 극동방송 중보기도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이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