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5월 25일에 제가 하는 일이 꼭 새벽에 있어서 차를 타고 와야만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요 일이 발생하기 6시간 전에 제가 일하는 곳을 담당하신 분께서 일을 못한다고 자꾸만 구박을 하시는 거에요 저도 그 장면을 많이 봐왔기에 어떻게든 좋게 넘어가보려고 이해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일이 끝나면 사람이 기분좋게 가야 하는데 일이 끝나서 집에 갈때도 그렇게 일할 거면 앞으로 나오지 말라고 닥달을 하시는 거에요 그말을 하든 말든 넘어갔어야 했는데 저도 그말을 듣는 순간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욕망이 제가 차를 타고 집에가는 순간에 일이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빨리 달리는 그 순간에 신호대기하던 차를 그만 들이받고 말았는데요 저도 얼떨결에 생긴 일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만 도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도망가던 중에 들이받은 차가 저를 순대국 집에서 멈춰세우는 겁니다. 멈춰세우고 경찰을 부르고 보험아저씨를 부른 다음에 사건이 종결이 된 줄 알았는데 1월 9일에 제가 재판을 받고 1월 26일에 마지막 재판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는데 제가 잘못을 했는데 그것때문에 일이 더 복잡하게 꼬여서 하는 일도 예전처럼 되지가 않습니다. 사물을 보는 시선이 예전처럼 넓혀지지가 않아요 재판결과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 사람들을 제가 유튜브에서 많이 보았지만 제가 실제로 겪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내일 나오게 될 재판의 결과에 대하여 극동방송 식구분들께서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전심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