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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요청/응답사연

부모님을 축복해주세요 작성일 2022.06.12 조회 수:135
작성자 유아행복지기

안녕하세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찔려서

중보기도 요청합니다. 여러번 이곳에 기도요청을 해서 아시리라

생각되며 곰소에 계시는 아버지는 건강이 많이 약해지신 것같아

전화통화할때마다 마음이 아프며 함께 하시는 어머님은 기침이 

심하셔서 도라지청을 사다드렸지만 않드시고 계속 기침을 심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할때면

어머님께선 아버지를 향해 온갖 욕을 하며 저주를 하십니다.

물론 저역시도 고3때 교통사고후 입원실에서 조차 욕하시며 다투시는

부모님을 원망하기 시작했고 저 나름대로 학창시절때 어머님의 말씀대로

공부만하고 여자는 관심갖지말며 친구랑 놀고 싶으면 대학가서 하라는 말씀대로 

생활하다보니 학창시절 공부만 했고 친구들과의 관계는 등한시했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었습니다. 그런시간을 보냈고 지금와서 

보니 학창시절에 대한 기억이 없고 오직 학원, 학교만 갔던 기억만 있다보니

부모님께 상처가 쌓이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 유아체육교사로 유아들과

함께 할때 돈도 못버는 일을 왜하냐며 화를 자주 내셨고 유아체육를 떠난 지금

부동산일을 하라며 독촉하셨는데 부모님께서 각자 부동산을 하길 원하셔서

제게 원하셨습니다. 물론 제 노후를 생각하라 셨지만요..

여하튼 라디오에선 부모님을 용서하고 사랑하라 하셨지만 중간중간 툭하며

던지시는 아버님에 대한 저주를 듣다보면 제안에 답답함이 계기가된 화가

나서 바로 집으로 옵니다 오고나선 후회를 합니다.

두분 연세가 많으시기에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하면 참고 견뎌야 하지만

참지못하는 제 인성에 화가 나서 기도요정합니다.

부모님을 용서해드리고 많이 남지 않은 시간을 감사함으로 보낼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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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