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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복음화 와 교회 회복과 평화 통일을 이루어 주소서

제 1편 복과 화

1. 복 받는 길

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복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화는 다 싫어한다.

세상 사람은 오복을 말하는데 1. 수  2. 부귀 3. 강녕: 건간하고 마음이 편한것 4. 유호덕:덕을 좋아하며 즐겨 행하는 것  5.고종명: 인간 수명을 다 살고 평안히 죽는 것 등이다. 이 5복은 육신적이요 물질적이요 현세적이다. 자기 하나 부귀를 누리며 평안히 살다 잘 죽는 것 뿐이다. 그러한 복은 죽음으로 끝난다.

그러므로 참된 복은

첫째,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의 아버지이시며 복의 근원이시다.

둘째, 선령한 은사와 진리를 받는 것이다.

신령한  은사를 받아야 영이 살고, 진리를 받아야 하늘 나라의 복을 소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영이 사는 것과 천국과 영원한 것을 소유한 사람이다.

육신의 5복은 죽으면 끝나는 것이지만 이것은 영원히 계속된다.

셋째, 영이 잘되고 창성하는 것이다.

영이 자라난 대로 하늘 나라에 가서 책망과 상급을 받기 때문이다.

넷째, 내세에 면류관을 받는 것이다.

면류관은 내세에 영원히 누릴 복이다

악인의 꾀: 악한 계획이나 악사상을 좇아가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

죄인이길:범죄하는 자들과 보도를 같이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오만한자: 하나님과 사람을 무시하고 주제넘음 생각과 언행을 하는 자를 가리킨다.

자리에 앉지 아니:오만한 자와 화합하지 않고, 그런 자들의 단체에 가입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오만한 자들의 단체에 들어가 회의를 같이하면 다수 가결에 끌리워가게 되고 반대했어도 공동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