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의 악한 분노를 화를 근심 걱정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보혈로  정결케하소서  마음의 평안이 심신의 안정이 이루어지게하소서 그리고 큰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큰아들이 한달반전에 치열 수술을 했는데 또 항문 주변에 농양이 생겨서 농양제거수술을 3일전에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니 제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를 하려하면 너무 많은 눈물이 나오고 제가 힘드네요 항문에 2달도 안되어 칼을 두번이나 댔다는게 제가 속이 쓰리고 아프네요 괜히 치열수술을 해서 농이 생겼나 싶고 병원을 잘못 선택했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공무원 공부한다고 노량진에 고시원 얻어놓고 학원비 4개월치 내놓고 집에서 이렇게 쉬고 병원 다니고 하니 속이 터집니다  왜 이런일을 만나는건지~  수술을 두번이나 해야하는건지~~  공무원공부하는게  주님 뜻이 아닌건지 ~

길을 잘  못 들어선건지~~  일이 생각대로 안풀리고 아들 몸은 상하는것같아 아깝고 속상하고 하네요

더이상 후유증이나 재발이나 다른 쪽으로 번지지 않게 하소서 잘 못 하면 치루로 갈수도 있다하니 그건만은 막아 주옵소서 잘 아물고 잘 관리하여 더이상 칼 대는일 없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본래 본인이 가지고 태어난 항문과 대장의 기능보다 열배 백배 더 튼튼하고 원활하게 흐르고 향상되어 항문과 대장 때문에 고생하지않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큰아들 앞길을 지로를 인생을 방해하는  어둠의 영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전히 결박되어 쫒겨 나가고  주의  보혈로  정결케하소서 오로지 성령님의 역사하시고 운행하심만이 그 아들의 앞길과 진로와 인생 가운데 있게 하소서 그리고   남편이 아들들에게 짜증이 닥달함이 지나칩니다 성질을 부리고 뜨집을 잡고 못마땅해하고 그럽니다 둘다 4학년이라 취업이다 뮈다해서 본인들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남편은 얘들이 돈을 많이 쓰네 마누라가 자식들을 약하게 키우네하며 말을 함부로하고 성질부리고 합니다 물론 본인 양에 않찰수도 있고 답답해보이지만 요즘 서ㆍ대 현실을 이해하고 옛날하고 다름을 알고 이해하고 하는 부분이 있어야하는데 자기 생각만하고 가족들을 너무 괴롭힘니다  제가 참기 힘들 정도고 남편을 떠나고 싶고 이 짐에서 벗어나고 싶을만큼 저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시댁에 대한 스트레스 남편의 짜증에 대한 스트레스 큰아들 아파서 뜻대로 되지않는것에 대한 스트레스 제가 벅차고 눈물이 납니다  제가 살아가고 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갈수있게 힘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성령충만케하소서 제 자리 지키는 것조차 힘듭니다 우울이 오는건가요~  벗어나게 하소서 주님께 삶의 고통을 온전히 내어 맡기고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