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이지만 교회에는 출석하고 있지 않습니다. 

언젠가 때가되면 교회에 다시 나갈 생각입니다.  전에 한때는 열심으로 교회에

다니고 나름대로 깊이있는 신앙생활속에 성령체험까지 하게되었지만

사업과 생활고속에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 더우기 아내가 교회생활에

회의를  느껴 현재는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습니다.

급히 중보기도를 신청하게된 사연은 현재 장모님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계신데

(유덕이 ,  92세) 연로하셔서 오래버티기 힘든상황 입니다. 그런데 주변의 자녀분들이 오랫동안 불교집안인고로 누구하나  예배나 기도로써 마지막가시는 영혼을 위해 기도해줄 자녀가 없고, 저또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둘째아들과 큰손자며느리는 교회에 나가는것 같은데 주변의 분의기가  완고한지라 (제사지내고 있음)임종하시게되면 영혼구원을 위한 예배도 못드릴것 같아서요. 어머님이 기적같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가시는 것을 보게된다면 주변의 자녀분들과 제 아내도

그리고 집안 모든식구들이 하니님을 영접할터인데 안타깝네요.

지금껏 교회에는 한번도 나가시지 못한 장모님인데 그 영혼 구할방법은 없는건가요.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