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부탁합니다. | 작성일 2017.09.26 조회 수:156 |
작성자 세상에빛과소금 | |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 혼자 기도하는게 넘 힘들어 부탁합니다.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류진환입니다. 6학년부터 친구를 잘 못 만나 PC방을 가면서 엄마 지갑에 손을 대기 시작하여 혼나면서 안하더니 요즘 다시 시작해 어떻게 아들에게 말하고 기도해야 할지 몰라 기도 부탁합니다.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녀로 자라 주기를 바라는데....... 어떻게 안 될까요? 제 나름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자 노력하고 기도하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아들이 이런 행동을 할 때 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 힘들고 고통스럽 씁니다. 아들이 다시는 남에 지갑에 손을 대지 않고 PC방과 동영상, 거짓말을 하지 말고 공부에 열심히 해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도록 기도부탁 합니다. |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