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극동방송을 사모하며 애청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저희 부부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고자 크진 않지만 전파선교사로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늘 다른 분들의 사연과 목사님의 기도에 은혜와 감동으로만 청취하던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사연을 올려드립니다.

장인어른(손영규 집사)께서 지난주 갑자기 풍이 온 것처럼 한쪽이 불편해지셔서

한의원을 다니시던 중 어제 아침 갑자기 더 안좋아지셔서 119로 삼성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뇌출혈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상황파악도 제대로 못한채 긴급으로 수술일정이 잡혀서,

오늘 아침 9시 13분부터 수술들어가셨습니다.

우선 천공으로 진행하고, 상황에 따라 열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내 가정도 귀한 믿음의 가정입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두분께서 늘 새벽을 섬기시고,

주님의 축복아래 많은 구제와 사명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세명의 딸도 각자 가정과 위치에서 예배와 많은 봉사로

주님을 사모하며, 믿음의 명문가정을 이루는 축복 위해

주님 옷자락 붙잡고 눈물과 기도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일어난 일이라 치료는 의사가 하나 치유와 회복은 주님께서

하신다는 말씀 붙잡고 지금은 기도만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 더욱 긴장하면서도 더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해

주님 앞에 흔들림 없이 똑바로 서는 가정이 되길 원하시는 주님의 일이심을

믿고 간절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천공으로 수술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이후 후유증 없이 깨끗이 회복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

천국가시는 그 날까지 감당하시는 축복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극동방송의 귀한 사역 복음의 씨앗이 전세계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천국으로 인도하는 귀한 열쇠가 되길 늘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