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 .15세 딸이(이지연) 지난 1년간 지독한 사춘기와 상처등으로 너무나 많이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올 상반기 까지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학교도 안나가 전학에 결국 유예처리.. 그러다 7월쯤부터 조금씩 상황이 좋아져 교회도 나가고 대안학교에 가기로 결정하고 8월 후반부터 기독교 대안학교에 갑니다.

그러나 아직도 강력한 중보기도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어린 나이에 주말마다 집을 떠나 기숙사로 들어가고 휴대폰 없이 생활하는 것에 마음이 힘들어 합니다. 

1. 성령하나님의 강력한 역사하심,, 도우심 바라봅니다.

2.끊어야 할 친구와의 관계가 완전히 정리되길 (지연이의 친구관계 인간관계에 보혈로 덮으사 정결케 하시고 정리시켜 주세요. 믿음좋고 본이되는 도전이 되는 좋은 친구들 주세요. 그리고 친구관계에 너무 연연하거나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가족의 사랑등로 마음을 채우게 도우소서.

3. 대안학교에서 즐거움과 사랑, 꿈을 찾고 잘 적응하고 다니고 점정고시 준비도 잘하게 도와주세요. 

4.대안학교엣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 선생님.친구들과의 사랑 많이 받고 치유 회복 되길

5. 지연이의 모든 상황 여건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합니다.   ...꼭꼭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