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음이 아닌 한 마음로 사랑하는 아내만을 섬기게 기도해 주세요. | 작성일 2017.10.05 조회 수:142 |
작성자 바브 | |
지금까지 애들 아빠는 두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에 노래방 도우미 연상의 여자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 작년 추석때부터 처가집이 아닌 노래방 도우미 연상에 여자 분의 친정에서 명절을 보내고 머슴처럼 그 집안에 궂은 일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 남편의 고백으로 노래방 도우미 여자 둘째 오빠가 남편에게 협박하면서 자기 여동생이랑 헤어지게 되면 본처와 자녀에게 해꼬지하면 죽이겠다면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여자분도 헤어지려고 하면 울면서 매달리고 죽어버리겠다고 자살시도를 여러번하여 어떻게 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할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도 어김없이 노래방도우미 친정으로 간 남편에게서 소식도 없는지 벌써 6일째가 됐습니다. 처음부터 그 여자분에게 아내하고 큰누나가 미워하고 싫어해서 이혼하고 서울로 갔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 여자분은 그 말이 진실인지 알고 그 집안 식구들과 오빠들을 소개를 시켜줘서 일이 커졌다라는 말을 남편으로부터 일주일 전에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그쪽 집안에 진실되게 거짓없이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용서를 구하고 사과를 드리고 가정으로 집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남편의 간음 죄는 크나 저는 예수님께서 죄를 용서하라는 말씀처럼 남편이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바보여서 남편을 사랑하여서 그 사람이 가정으로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다시 영접도 하고 술도 이번 기회에 끊어지게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남편 이름으로 전퍼선교사 가입을 오늘 했습니다. 꼭 남편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저의 가정을 지켜주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내짝을 악에서 지켜 주시고 저에게 가정으로 돌아오길 간절한 기도 부탁 드립니다.
|
댓글작성
전체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