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일 2017.12.07 조회 수:171 |
작성자 jane0515 | |
오늘도 극동방송과 함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함을 감사합니다. 지금 제 앞의 일이 저 혼자 감당 하기에는 너무 어려워 극동방송에 간절히 기도부탁드립니다. 일 하고 있는 곳에서 4개월째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어 이번 달 살아 갈 알이 막막한데 어제 오후에 내년 1월 말까지만 근무하라는 느닷없는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남편은 15년 가까이 일이 안되서 제가 저희집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달 한 달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데.... 막막하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지금보다 더 가난해 질 수도 없겠지만 ..... 뭐라고 기도 부탁을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긋 지긋한 가난과 빚더미에서 벗어 날 수 있을 지 ...기도 하면서도 현실을 보면 절벽인지라... 그래도 하나남을 믿고 기도의 능력을 믿기에 그것만이 저를 살게 하기에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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