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독신남입니다.

오랜시간 사업을 하였습니다. 모친 병간호로 사업에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가 금년 8월 모친이 결국 세상을 떠나시면서 제 심신에 병이 들어 사업 정리를 결정하고 이제까지 정리해 왔습니다. 건물주와의 이견 다툼이 생겨서 제가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얼마 남지 않은 보증금에서 최종 정산할테니 방문하라고 합니다. 주님 제 사정을 보살펴 주시사 그들의 고압적인 자세를 낮춰 주시고 마음의 문을 열어 원활한 정산 및 사업 정리가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제게서 많은 것을 더 가져 가려고 하니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합리적으로 해결 될 수 있게 온전한 생각을 주시고 그 시간 지켜 보살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