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주세요 | 작성일 2017.12.05 조회 수:121 |
작성자 워킹달ㄹ | |
저는 직장 왕따입니다. 저는 우리 직장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 저를 무시하고 갈구고 정말 환멸감을 느낍니다.
근데 저는 제 자신을 위해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던진 돌을 잊어버리려 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뭐때문에 나는 이렇게 아프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맘 고생하고 같이 미쳐가고 같이 아파하는 식구들이 불쌍하고 걱정됩니다.
식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못맺고 살아가는 제가 불쌍하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식구들에게 선물을 해줘야 하는데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식구들이 제 선물 받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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