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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요청/응답사연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작성일 2017.11.30 조회 수:281
작성자 유아행복지기

안녕하세요?


이곳에 기도요청 올리고 도움을 받고 있는 미혼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런 기도를 요청해도 될까?할정도로 부끄럽고 용서받기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러번 왔다가 그냥 포기를 여러번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임박하고 초조해서 부끄럽지만 기도요청을 합니다. 


보시고 기도요청 사안이 아니라면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고 도중에 알코올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과하게 마신 나머지 집으로 가던중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보시는 분들도 왜? 하시겠지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기도요청을 합니다.


술에 취해 집으로 가던중 무의식상대에서 지나가는 여자엉덩이를 만졌다고 그여자분의


친구가 말했고 경찰에 신고되었습니다,


며칠되 결찰서에 가서 경사앞에서 진실되게 기억나는 부분에 대해 말을 했고


며칠뒤 합의에 신경써주겠다던 경사에게 의장부지검으로 송치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두려운 나머지 변호사를 선임해서 방어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탁한 변호사님들은 검찰단계의 기소유예를 놓쳤고, 의정부지방밥워네서 재판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판 일주일 남겨두고 변호사무실에선 재판을 포기한듯 벌금형을 언급하며 받아들이란


식의 말을 해서 불안해서 부그런 기도요청을합니다.


제가하는일은 유아체육교사로 유아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해주고자 10년넘게 유앋ㄹ만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  물론 성폭력방지교육도 매년 기회있을 때마다 교육을 받았기에


이번에 제가 처하게 된 상황이 두렵습니다.


지난 6우러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자책과 시련속에서 지내왔고 기도와 변호사삼실에 대한 믿음을


갖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변호사무실에세 표가한듯 발을 빼는 듯한 모습에


며칠째 잠을 재대로 못 이루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벌금형이 확정되면 전 유아체육에서 추한 모습으로 떠나야 합니다.


제가 유아들에게 주고자 했던 행복은 거짓된 불행으로 바뀔수 있기에 주님께 기도합니다.


그럴때막다 주님은 이제 주님이 일해주겠다고 하십니다. 제가 취한 방법들은 다 허무한 결과로


마치게 되었고 당황해 해는 제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이제 내가 일해주겠다고....


제가 죄를 지은부분이라 주님께 고개도 못들겠습니다. 세상은 무섭게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죄를 지은 네가 피할곳,,의자할 곳은 없다며 소리치며 다가옵니다.


죄의 댓가를 받아서 유아들에게서 떠나라고......


그리고 검찰단계에서부터 피해여성와 대화밎 전화통화가 않되어


주님이 허락한 유아들을 만날때마다 그들에게 행복을 주려고 노력함


의 결과가 성범죄자란 낙인받고 유아들을 떠나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주님께 기도합니다.....주님 도와 주새요.....


극동방송 중보기도단 분들...항상 고맙습니다....


이런 죄인의 긍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이곳에 부끄런 부분을 밝히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죄인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다음주 재판에서 선처를 받을수 있게 해달라고....


선고유예를 받아서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감사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방송은 하지 말아주세요.....전국 극동방송 중보기도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물론 극동방송 관계자분들에게도 죄송하니다. 하지만 기도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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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