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시골에 가는데 갑자기 안개가 깔리더니 정말 한 치 앞을 보지 못할거 같았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뿌연 빛하나가 보이더군요. 저는 정말 두려운 마음에 천천히 운전을 했고 겨우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겨우 도착했을 무렵에 차한대 저희를 향해 돌진하더라구요. 저는 겨우 피해서 멈쳤습니다. 정말 죽을 뻔했었죠.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사람이 차에 치었더군요. 끔찍한 현장이었습니다. 그 후로 왜이렇게 사고가 많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통사고도 많이 목격했고 얼마 전에도 교통사고를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 주위 사람들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제 동생은 수술을 두번이나 했고 엄마도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기침을 해댑니다. 저만 나타나면 기침을 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를 맘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면 정말 기침이 멈춥니다. 사람들이 막 기침을 하는데 제가 너무 무서워서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면 기침이 멈춥니다. 이제는 회사 사람들도 절 신기하게 봐서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은 죄가 너무 많은가 봅니다. 기본 개념이 없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그것 같고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부디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