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월 남편과 아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요청하였던 성도입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아들은 구원의 확신을 100% 주셨고

남편도 8월 첫째주부터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하며 믿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어쩔때는 언제까지 저렇게 세상에서 방황하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만 있을까... 눈물과 기도로 가슴을 치며 울던 때도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교회와 극동방송 중보기도팀이 함께 기도한다는 생각으로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일하심만을 기대하며 감사와 찬송으로 기쁘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며 복을 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중보기도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편과 아들의 영적성장과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도 요청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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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중보기도팀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저는 20여년간 하나님을 떠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교회에 새롭게 나가고 있고

  예수님도 영접하고 하루하루 기쁨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새벽기도도 열심히 나가고 성경말씀도 매일 보고 거의 모든 교회 예배를 나가고 있으며

  하나님을 더 잘 알고 사랑하기를 원하며 저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이뤄 나가시기길 기도하고 있습

  니다.

* 차에서 이동중에는 극동방송을 청취하면서 은혜 가운데 거하며 전파선교사로도 섬기고 있습니다.

  ( 너무 은혜로운 방송에 감사드리며 주님 영광 받으실줄 믿습니다)

*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로 2017년도에 이루어진 기적같은 일이며

  앞으로도 저희에게 거룩하고 신실하게 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기도 부탁드릴 것은 아직까지 저희 남편과 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세상 욕심과 재미에

  빠져서 헤메이고 있습니다.

  남편은 교회에 딱 한번 와 보았고 아직도 마음이 완고하여 예수님 영접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워낙 느긋하고 편안한 성격에 걱정근심이 없고 욕심도 없지만 고집이 세고 자기자신을 너무 사랑

  하며 불교 또는 조상의 축복을 믿는 사람입니다.

  아들은 올해 고3이 되며, 매주 주일 성인 예배를 드리고 방학이라 새벽기도는 지난 토요일부터

  드리기 시작했지만 구원의 확신은 반반이라고 하며, 또한 여자친구를 사귀어 세상 재미속에 자꾸

  빠지려고 합니다.

* 주님께 간절히 바라옵기는

  남편과 아들이 하루속히 주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안에 거하며 자신의 죄와 허물을

  주님께 낱낱이 고백하고 죄사함을 받아 하늘나라의 소망을 품고 강하고 담대하게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특히 남편에게 세상을 새롭게 볼수 있는 믿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주님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케 하여 주시길 원하며 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큰 사명을 주셔서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며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남편과 아들, 그 여자친구가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찬양과 기도의 용사가 되고 매일 말씀을

 사모하여 묵상하고 암기하길 원합니다. 특히 아들과 그 여자친구는 고등부 예배를 드려 믿음의 친구

 들과 목사님과 선후배가 신실하게 교제하여 서로 믿음 세워가길 원합니다.  남편도 다락방 교제를

 통해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함께 말씀 묵상하고 중보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은혜 가운데

 세워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모든 일을 주님뜻 안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신실하게 역사하실 하나님께 영광돌려 드립니다.

* 다시한번 중보기도팀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