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뇌병변1급 장애인으로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너와나의교회 담임목사 류흥주입니다 

저희교회는 8살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달 23일부터 31일까지 네팔 카투만두로 장애인 사회선교를 떠납니다 저를 비롯해 [미시오데이 사회선교팀]은3명의 휠체어를 타는 중증장애인과 비장애인 4명 총7명입니다
4번의 장애관련 강의와 1번의 예배설교 그리고 4번의 정부와 민간기관 미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가는 구성원 전원이 직접 강의와 미팅에 참여하여 가난하고 절망적이었던 우리나라 60년대인 지금 네팔의 장애인들과 사람들에게 복음에 기반한 강의와 설교를 통해 구원과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미자립교회라 경비 등 재정적으로 많이 힘들고, 중증장애로 건강이 걱정됩니다
극동방송 가족들의 씨고 뜨거운 기도로 힘을 얻고 싶습니다. 영육간에 싸움에서 승리하는 그리고 중증장애인들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음을 증거하고 싶습니다

참가인원

류흥주, 황종순,  박승유, 박기주, 남구, 정원희, 홍준표

고전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010-6424-4583 / 010-8200-7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