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이를 살려주세요 주님 | 작성일 2018.01.18 조회 수:292 |
작성자 순수줌마 | |
저는 양평 문호리 문호교회를 다니는 정현옥 집사입니다 저희교회에서 3년전부터 중보기도해주고 있는 오승민 청년을 위해 이렇게 올립니다 18살에 병이 발병해 21살 현재까지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뚜렸한 원인도 없이 온몸에 힘이 빠지고 근육도 점점 녹아내리고 이제는 손가락하나 움직일힘도 없이 침상에누워만 있습니다 머리에는 발진과부스럼으로가려움증을 호소하지만 자기손으로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만질수도없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생가를 오가며 1년이란 시간을 보냈지만 더 병을 가져와 이제는 목으로 삼킬수도 없게됐습니다 서울대 병원에입원했을때 식도천공으로 수술을했는데 식도 유착이 일어나 식도가꽉 막혀버렸습니다 분명의료사고이면서도병원은 책임을회피합니다 병원에서 한번이라도 ct를 찍어봤다면 이렇게 까지 막히지 않았을텐데 침도 삼키지 못해 매번 받아야합니다 옆에서 병간호 하시는이남희집사님 모든걸 주님께 맡기며 신앙으로이겨나가시고 계신데 어떤말을할수가 없습니다 제발유착된 식도가뚫릴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제발하나님 승민이데려가지 마세요 살려주시면 하나님사역 감당하는큰그릇될텐데제발 주님의 생기를 승민이에게불어넣어주시고 다시금 뼈에 근육에 힘이 생길수있도록 살려주세요 살아나리라 살아나리라 기도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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