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우리 가정을 축복하소서.

남편에 빈자를 채우면서 지난 10년 넘게 가장으로써 얼마되지 않는 월급으로 지금꺼 살아왔는데.

몇번에 어려움 끝에도 나를 도우셨는데 이번에도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중보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은행대출 빚과 카드빚이 늘어가니 저 혼자서 우리집 네식구를 돌보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적은 월급으로 부족해서 대출도 써보고 카드로 사용하다 보니 적은 월급 80%가 나갑니다.

어쩔때 세금 내기도 부족해서 다음달에 미뤄서 내고  이런식으로 지내온 삶이 하루 하루가 

몇년째가 되니 너무나 힘듭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역사하신다면 나를 도우셔서 은행대출금과  카드빚을 청산하고 싶습니다.

새벽예배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물질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불쌍한 자녀가 대학을 진학하고 졸업을 해서 사회생활 

할때까지만 이라도 물질적인 축복을 주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조금씩  여러번 나눠 갚는 빚을 하나로 묶어 하나에 빚만이라도 갚으면서  아이들과 살고  

싶습니다. 

만약이라도 하나님에 기적이 저에게 크게 역사 하신다면!

모든 빚이 청산된다면

십일조와 감사 헌금을 매달 온전히 드리면서 나머지 금액으로 살고 싶습니다.

매달 월세를 내면서 사는것도 힘들고 지겹습니다. 불쌍한 나의 가정에 평안히 쉴수 있는 

안정되고  편안한 내집이 생기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물질적인 중보기도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축복해 주세요.

사르밧  이라는 땅에  과부처럼 기름병에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축복하여 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