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생 (송영순)어머니께서 육종암이 3번째 재발하여 항암치료중에 폐렴에 걸렸습니다.( 암덩어리는 수술이 이제는 어려워 항암으로 치료하고있지만 그대로 입니다. )

 2.6일 입원-지금 산소 수치가 낮고 호흡이 매우 어려워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습니다. (암 처음 수술때문에 폐가 한쪽이 거의 없습니다) 

 계속 약투여하고 치료중인데 2.13일 오후 의사 선생님께서 회복이 되지않는다며 폐가 다 망가졌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현재 식사 말씀은  괜찮으신데 호흡이 어려워 움직이지않고 계속 침상에 계십니다. 폐렴 치료가 급선무입니다. ㅜ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께서 치료해주실꺼라 확신합니다. 

엄마 암과 폐렴이 치유되고 회복될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중보기도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