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있는 교회를 섬기고 있는 OOO권사(남) 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보기도 사역으로 섬기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어제 운전하는 도중에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를 듣게 되었고, 차를 갓길에 세워두고 처음으로 기도요청 문자를 드렸습니다.

계속 기도를 하면서도 불안하고 답답했던 마음들이 오후가 되니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으로 가득찼습니다. 중보기도 하시는 분들이 같이 기도를 해주셔서 그랬다고 확신합니다. ^^

오늘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한부자의 꿈을 품고 10년이 넘도록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상황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담대할 수 있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신실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기도 응답을 받으면, 꼭 '기도응답 사연'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