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조급해집니다 | 작성일 2018.02.26 조회 수:167 |
작성자 유아행복지기 | |
안녕하세요. 죄인된 제가 믿고 기도를 요청할 곳이 이공간밖에 없어서 요청해서 기도를 받고 항소심을 기다리며 10년넘게 해왔던 유아체육교사를 이달을 마지막으로 내려놉니다. 하루 하루를 지내며 지난시간에 대한 반성을 느끼며 이대로 머물러 있는것이 걱정이 되어 여기저기에 이력서를 보내 지원을 했고 몇군데서 연락이 왔고 면접을 봤습니다. 제 나이에 할 수 있는것은 영업이라 알아봤지만 지인영업이 대부분이었고 지인영업이 아니면 부동산영업이라 주저됩니다. 지인영업은 돈과 횐경이 좋은반면 부동산은 100%영업직이라 작은 금액과 인센티브를 준다고 합니다. 제가 어린아이 생각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 10년 넘게 유아들이 좋아서 돈보단 유아체육만 하다가 제가 저지른 죄의 댓가로 6개윌의 시간만에 못하게 되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주님이 제 환경과 사정을 아시오니 주님의 계획을 알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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