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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요청/응답사연

터닝포인트를 돌기전입니다. 작성일 2018.05.23 조회 수:216
작성자 유아행복지기

안녕하세요..


부끄러운 모습이지만 답답한 마음과 기도를 요청할 곳이 이곳뿐인지라


요청합니다.


전 71년생 47세 미혼인 형제입니다.


나이에 맞게 돈도 많이 벌지 못했고 능력도 없는 딱하나 주님께 용서받은 형제입니다.


작년에 큰 잘못을 저질러서 댓가를 지금도 받는 중이고


결혼도 못하고..겁쟁이에 나약합니다.


주님말씀대로 산다고 믿고 살아왔고 제 몸에 주님의 흔적이 있는데


제 삶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을 알고 싶습니다. 어린이가 좋아서 어린이교육신학교에서


공부했고 잠시 컴퓨터AS기사를 하다가 유아체육교사로 10년 넘게 유아들과 함께


미친듯이 달리다가 작년에 엄청난 실수의 결과로 유아들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해야해서 힘들지만 배송직을 하고 있는 중인데 갑자기


오늘 어머니가 저보구 불쌍하다고 하셨고 그 말씀이 하루 종일 제 머리에 머물렀습니다.


뭔가 불쌍하다고 하시는 건지..라는 생각을 하자


인생에 대한 불안과 어두움이 찾아왔고 이렇듯 기도요청을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결혼 못한것과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불분명한  미래때문에


하신거 같아서 같습니다. 저 역시도 사실 두렵습니다.


그래서 배송직같은 머리보단 힘쓰는 일을 선택했고 매일 피곤함에 쌓여 들어오는


제모습이 걱정되신것 같습니다.


깊은 안개가 드리운 제 인생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을 알고 싶습니다.


알고 순종하며 주님의 기쁨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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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