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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요청/응답사연

예수님만 바라보라고 하셨는데. 작성일 2018.09.05 조회 수:244
작성자 유아행복지기

성경에서는 예수님만 바라보라고 하셨는데..


현실은 돈에 의해 움직이는 현실이 싫습니다..


물론 잘한것 없읍니다..


적은 비용으로 충분하다는 말을 듣고 돈을 준비했지만


너무나 무기력하고 매끄럽지 못한 처리로 


벌을 받았고 희망을 찾기 위해서  무리를 해서라도 감당못할 금액의 수임료를


내고 맡겼지만 처음과 다르게 담당변호사님  해외휴가..


항소심 있는날 처음 본 변호사님과 함께 재판에 참여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했고


두번째 있는 날..과장왈 담당변호사님이 더 급한 일로 못가고 


다른 변호사가 갈거다..해서 참석..처음부터 다시 설명했고


마지막 선고일..결국 담당변호사는 않오고 억지로 초임변호사님이 와서


다시 처음부터 다시 설명..형받고 사무실에 전화해보란 말듣고


전화하니 재판끝났으니 우린 할 일 다했다는 듯한 억양으로 통화했고


오늘도 전화해서 펀결문이 나오면 벌금이 나오냐는 질문에 대해 


신경에 거슬린다는 듯이 전화를 받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처음에 일을 맡길때 2.000만원을 예길 했었고 


1000만원밖에  없다고 하자 맡아주겠다고 해서 진행했는데


결국 1000만원때문에 이렇게 변하는 모습에 실망감을 느낍니다


돈에 의해 법조계도 움직인다는 사실..경찰도 실적에 의해 움직인다는


사실이 우울하게 했고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우울해집니다..


물론 사회도 돈으로 움직이는. 현실이 싫어서 모방송의 자연인프로그램처럼


자연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혼이면 어때요? 어머니품처럼 안아주잖아요..


돈이면 다 되는 현실이 아니라. 하루하루 부족해도..


누구하나 탓하지 않고 오직 내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삶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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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