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올해 공군 학사 장교 140기로 임관해서,

어려운 비행기 조종 분야의 시험 합격과 기본 훈련을 끝내고,

중등 비행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훈련 기간 동안의 군내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세례 받는 사진을 보며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근데, 오늘 카톡으로 항상 긴장하는 생활이 힘들어서 자기 갈 길이 아니라고

조종사를 포기 하겠다고 합니다.

제발 마음을 바꾸고 잘 적응 해서 꼭 초등학생 부터의 꿈인 조종사가 되길 기도 드리고,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기는 오래 고민했다고 빨리 포기하고 심적 부담에서 벗어 나겠다고 합니다.

급합니다!! 여러분 들의 기도로 꼭 조종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