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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요청/응답사연

기도부탁드립니다. 작성일 2018.08.28 조회 수:281
작성자 유아행복지기

이제 마지막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난번 사건에 항소심의 선고가 오늘 있었습니다.


처음과 많이 다르지 않은 판결을 받았습니다.


성범죄자는 면하게 해달라고 비싼 수임료를 지불해서라도 도움받기를 원했는데


부끄럽지만 형을 공개합니다.


벌금300만원. 성폭력방지교육40시간.성범죄자등록이란 형을 받았습니다.


판사님은 성범죄자등록은 하되 취업불가는 않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성범죄자등록하면 유아교육기관에 취업불가인데


무슨 의미로 취업불가는 않되게 해주겠다는건지..도저히


이해가 않가고...이번 항소심도 큰돈을 들여 의뢰한 변호사무실에서도


제당당변호사 얼굴 한 번. 못보고 전화상으로 물어보니 


판사님의 많이 봐줘서 판결이 나온거니 감사하라는 듯이 들려서


기가막혔지만 참고 아동교육기관 취업시 성범죄자등록이 되면


취업불가라고 하니 아니다..유아교육기관에서 보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엔 않나오게 판사님이 판결해줬으니 오히려 제게 감사하라는


듯이  예길 듣자..무슨 소린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주에 확정판결이 나면 전 성범죄자가 되어 성폭력방지교육도


받아야 하는데 제가 어렵게 구한 회사에 뭐라고 하고 빠져야 할지 걱정입니다.


제 예기만 했네요..


저희 어머니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기침을 많이 하셔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목쪽에 작은 혹이


발견되었다는 의사소견을 들으시고는 두려움속에 지내십니다.


그 혹이 암과는 상관이 없기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제 문제까지 생기니 세상이 참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무실도 돈에 의해 웅직이고 피해자도 그렇게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친다고 해도 합의를 않해주고 변호사말론 합의금1000만원을 요구했다고


하고...용서받지 못한 죄책감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하고 


어머님 또한 많이 편찮으시니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돈으로 움직이고 돈이면 뭐든 다되는 현실이 삶의 의미를 빼앗아 갑니다.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런 모습으로. 부모님을 어떻게 뵐수 있을까요?


기도부탁드립니다..


희망을 품고 싶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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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