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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요청/응답사연

힘겹습니다 작성일 2023.12.05 조회 수:128
작성자 유아행복지기
안녕하세요 

요즘 생활이 무의미합니다.



회사에선 전 적응문제로 힘듭니다.

첫째로 회사에 입사후 첫번째, 두번째 회식때 전 나름 조용한걸 싫어하는 

아니 튀고 싶어하는 경항이 있어서 튀는 행동을 했고 


두번째 핑계인지 모르지만 회사생활을 할때 존칭어를 쓰며 생활했는데 그게

튀는 행동인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세번째 그렇다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이 있는데 이 또한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않되다보니 그들은 이해했으리라 생각해서 말을

해주지만 전 그들의 말을 60%만 이해하고 병원에 가서 일하면 보통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 좀더 깊은 서류부분에선 실수를 자주합니다. 그렇다보니 

자존감은 땅에 떨어지고  동로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소외되고 다시 반복되다보니

지쳐갑니다.


불과 일년전만 해도 회사를 박차고 나왔는데 이젠 이것도 힘든 나이가 되다보니

주저히게 됩니다. 매일 매일 아침의 시작은 기대를 갖고 시작하지만 동료들과

부딪히면서 그 기대는 꺽이고 외로이 마음만 상하고 하루를 마침니다.


네번째..요근래 어머님이 인공관절수술을 하셨습니다. 어머닌 잘 견디셨고

약 한달만에 퇴원을 하셨습니다. 어제 퇴원을 하시면서 어머닌 온갖 불평불만만. 말씀하셨고

아버지와 그렇게 싸우셨고 이혼까지 하셨고 주말에 따로 사신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께서 관심도 않갇으신다면서 화만 내시고 제겐 난 너밖에 없다

.너만 우선이야 하시며 말씀하셨고 내심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자꾸 지난시간만 예기하는데 과거 30~40까지 은혜로 할수 있었던 유아체육교사

로쎠의 시간이 그립기만 합니다.아침부터 오후4시까지 유아들과 시간 보내다가

수업마친뒤.사무실에 와서 잔여업무만 하고 퇴근했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유아들과 시간을 끝내고 이젠 성인들과 보내는 시간을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아니 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유아들은 져게 도피처를 제공해주었고 저를

만족시켜주었습니다만 성인들은 절대 공간을 주지 않습니다.


마음이 너무 어렵습니다. 짜증도 나고 화도 나고 혼자 식히려 퇴근후엔

알코올로 위로를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일임을 알기에 이런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어 문을 두드리며 기도요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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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