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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기도요청/응답사연

전 이일을 더이상 원하지 않습니다. 작성일 2023.10.24 조회 수:89
작성자 유아행복지기

매일 매일..아침마다 얼굴보기 싫은 분이 있습니다

저보다 한달?정도 늦게 들어온 박대리라고 있는데

자기가 나가는 원에 소오품을 잘못챙겼다고 화내고

한군데 가야할 소모품을 당진과 서선을 왔다갔다 왔다고 화내고

이일로 삐뚫어졌는지 대화중에 제가 끼면 조용해지고

회사차 요소수가 떨어진것 같다고 하니 왜 않갈았나며 소리치고


일은 잘합니다.  저는 일이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오늘 나이예기하면 않되는데 이제 30세 된 직원이 있고

업무를 잘합니다. 오늘 거래처가기전 제앞어서 그직원과 통화중

저희회사 직원이 일이 서툴러 실수를 했다며 자기가 마무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저희회사 직원이란 표현에 마음이 상했습니다.


아직까지 교정이 않된 존칭어 사용..이건 예전 어린이체육교사할때

15년간 사용으로 입에 고정이 된 부분이라 

저역시도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이부분을 지목하긴 그렇고


어찌보면 낮아진 자존감때문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기도해주세요

낮아진 자존감의 회복을 위해서..

집중해서 일하도록..

자존심을 내세우기 보단 품어주는 제가 될수 있기를..


풀리지 않는 일로 인해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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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2:00
제작 / 진행 김보령

‘소망의 기도’ 11:00-12:00
삶의 이야기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