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엄마생각하면 불쌍한데  나도 어느덧 부모님이 원망이 됩니다   나도 힘들고  어렵게 살아왔고  부모님께 잘 할 상황도  가진거도 한계가 잇는데  저만 의지하니 어떡해야할지 맘이 부담이됩니다

너무 아끼기만하고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저도 도울힘이 적어요  아파트로 이사가야하나 계단도 너무 많아요   저도 받은 사랑만 가능한데 주기만 해야 할때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어머니도 돕고 딸도 돕고  직장도 내일부터 나가야하는데 잘 감당하게 하소서  혼자라 느껴져서 힘듭니다 도우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주소서

말을 안해 결혼도 못하는 남동생  주님이 그마음 만져 주소서  근본원인이 치유돠게 하소서

저의 마음에도 상처가 치유되고 사랑의 마음이 생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