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소망의 기도 시간을 통해 기도해주셔서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모릅니다.

다름아니라 교회에서 제 소그룹 ㄹ리더가 제게 너무 심한 말을 해서 그 말에서 벗어나게 기도 부탁드렸어요. 저는 그분에 대해 일절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참는데 그분이 저에 대해 교회쪽에 너무나 억울한 말을 하고 있어서 제가 다시 한번 이 상황에서 마음이 벗어나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오해받는 것에 초연하고 그냥 입을 닫고 올 2024년 한해가 잘 지나가기를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단 제가 그분 생각에서 벗어나지지가 않고 심장이 너무 떨립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이 억울한 오해도 언젠가 풀리거나 아니면 제가 그냥 하나님은 아시지 하는 마음을 갖았으면 합니다.

잠을 잘 자고 여기서 벗어나 하루를 잘 살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해주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