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했어. | 작성일 2018.08.28 조회 수:477 |
작성자 항해자이길 | |
안녕하세요.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 "오늘도 아무탈 없이 지나가 다행이야. 오늘도 수고했어~" 라고 스스로를 토닥여줍니다. 오늘은 문득 신앙의 끈을 놓고 , 회복하려고 하는 가운데 사람을 보고 시험에 드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을 보고 믿음의 잣대를 판단하고 , 다가가기 싫어지는 경우가 생길 때가 있죠. 저 조차도 신앙인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을 느껴 교회를 나가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겁쟁이 같은 모습이죠. 하나님의 자녀라 외치면서 세상사람들보다 못한 행동에 반성을 하며 , 겸손한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며 조금씩 신앙회복 하도록 응원해주세요.^^ 신청곡 나 비로소 이제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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