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배달해 주세요~~ | 작성일 2017.02.23 조회 수:426 |
| 작성자 강변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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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두근두근 조심스럽게 노크합니다. 아침 눈 뜨면 제일 먼저 극동방송을 틀어 주는 남편에게 깜짝 선물을 주고 싶어 사연을 올려들립니다. 33년의 공직생활을 오는 2월 28일로 고이 접고 퇴직을 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22년 이곳 포항에서 11년 ~~ 지금까지 충실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잘 마무리 하는 남편에게 힘 내라고 ~~ 사연이 너무 길면 죄송하니 꽃배달 서비스를 해 주시면 참 감사드리겠습니다. 채택해 주신다면 배달 주소는 포항 대보면사무소입니다. 한재민 님으로 보내 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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