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많이 하시는데요.

기도응답해주시는 주님 마음은 생각해보셨는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자식 좋은학교, 좋은대학, 좋은직장, 좋은자리를 바라지요.

그러나 이 세상에 모든건 한정되어 있습니다.

좋은 자리도 필요한 인원은 한정되어있고 부모마음으로 누구나 다 자기자식이

좋은자리 가기를 구한다면요? 

주님을 난처하게 하는 것 아닐까요?

내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그걸 생각하기 이전에

자기 자식이 무엇을 위해 만들어져서 이 땅에 태어났을까?

주님의 뜻은 무엇일까? 나의 자녀가 저 자리에 가서 일이 맞아 잘할수있을까?

저 자리에 적응하여 제 몫을 다하고 주위에 덕을 끼치며 주님께 영광이 될수가 잇을까?

단순히 저 자리가면 좋을거란 생각에 가야한다고 고집만 하지 말고

좋아보이는 장점만 보지말고 자신의 자식이 자신이 바라는데로 되는게 저 일에도 좋고

자신의 소중한 자녀에게도 득되며 그 공동체와 여러가지를 두루살펴보아 좋을지 생각하지 않을까요?

사람의 판단과 기준이 틀릴때도 잇습니다.

세상의 기준과 말이 옳치 않을때도 많습니다.

달라고 원한다고 구하기전에 세상기준 사람판단만 듣고 믿고 고집하며

주님께 조르는건 주님도 힘드시지 않을까요?

구하기전에 주님의 뜻도 묻고 살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