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는게 중요하죠.

잘못알면 실수하고 잘못하기 마련입니다.

아는것이 힘이란 말도 있구요.

그런데 주님에 관해선 어떨까요?

제가 신앙생활하며 많이 방황하고 주님을 떠났던건

주님의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과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노아란 영화 평이 많은데 비기독교인들이 주님을 비난하더군요.

베타적이고 독선적이며 안믿음 지옥보낸다. 라고

주님은 심판의 하나님, 공의의하나님.저도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지만은

그건 성경을 잘 읽지도 않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하는 말이란 겁니다.

저도 성경은 잘 알지 못하지만, 제가 알게된 바로는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해서 생명의길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려 했고

사람은 지키지 못하고 죽음의길로만 가게 되어 멸망을 원치 않으셨기에

예수님을 보내주시어 대신 죽기까지해 살리시려는 사랑의 하나님이셨다는걸요.

실은 공의와 심판이기에 앞서 너무나도 사랑이 많으신 분이란걸....

죄로 악한 나임을 깨달았을때 회개하며 돌이키려고 해도 자꾸 넘어지고 실수하는 나를 보며

절망하고 죄의 댓가와 벌이 무서워하는 저를 용서하시며 기도할때 마다 도우시는 주님을 체험하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생각한 하나님과 실제는 다르구나.

만나보니 격어보니 다르다는 것을요.

사람이 지식이 많다고 한들 세상의 1%도 될까요?

수많은 은하계 별들과 행성 가운데 작은 지구에서 우주에선 보이지도 않는 인간인 우리가.....

내 옆에 소중한 가족과 부모님 그리고 주위 이웃과 친구들도 다 알지못하고 살아가는걸요.

더 위대하신 주님을 알지도 못하고 판단하고 피하고 그 잘못 반성하고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야겠음을 느낍니다.

다른 분들도 편견과 선입견으로 잘못알고 오해하고 정죄하고 잘못하진 않으셨는지요?

주님과 나의 사이엔 그런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