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예배때의 감동이 오늘 아침까지 ~~~~ 요

울 목사님의 간절한 말씀 ~~~ 교회를 사랑하라,  교회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울컥~~~~

오늘 새벽 5시30분부터 7시까지 눈콧물이 샘처럼 터져서 휴지가 작은산처럼 쌓이고 또 쌓이고...

내 앞에, 내 옆에 누구 있던지 신경도 쓰이지않고 그냥 눈콧물이 솟구쳤어요

나중에는 코 잔등이 아프더라구요

거의 7시가 되니 우리 집사님 2분만 남고 아무도 없더라구요....

이미 화장는 거의 다 없어지고, 눈과 콧잔등은 벌겋고, 눈은 눈덩이가 되고요~~~~

근데요 얼굴은 환하게 비추어 있더라구요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요, 울 목사님의 마음이시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2시간 정말 감격, 감사,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갖었으면 해요

눈콧물이 주님을 더 깊이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 어찌나 감사한지요

눈콧물이 저의 아침을 정결하게 하셨네요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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