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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투유

일반사연

미움이 변하고 원수같은 자가 이웃으로.... 작성일 2014.05.16 조회 수:580
작성자 은혜로삽니다

미움이 사랑으로 바뀐 내용을 찾으신데서.....^^;;

 

휴대폰으론 무리라 인터넷으로 작성합니다.

 

집에 안좋은 일이 겹치고 장례도 치르고 빚으로 집도 날라가고 힘든데

저희 엄마는 주위에 힘든 내색 않하며 자기에게 온 것이나 집에 뭔가가 있으면

남을 잘 주셔서 그런지 종종 찾아와 옷이며 먹을걸 가져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그게 싫었습니다.

 

집에 쌀도 떨어지고 먹을게 없을때마져도 찾아와 돈을 달라

내게 온 제가 먹으려던거 마져 가져가고 한번은 엄마옷을 잔뜩 가져가

입을 옷 없어 고생하시고 우리가 그쪽보다 형편이 더 안좋은데

찾아와 달라고만 하며 괴롭게하니 싫었고 또 저를 아주 눈엣가시처럼

여기니 한번은 너무 화나서 싸우고 저에겐 원수같았습니다.

 

미워했는데 주님은 미워하지 말라 하셨고 원수를 사랑하라셨는데

자꾸 그 말씀이 머릿속에 사라지지 않고 어떻게하느냐고 기도하니까

사랑하라. 고 말씀하셔서 어떻게 사랑할수있냐고? 그 사람이 우리에게 한짓을 보라고

하나님께 이야기하다 그래도 주님은 사랑하길 원하신데서 내가 주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순종해야겠는데 힘들다고 잘안된다고 그치만 주님 말씀대로 살고싶다고

울며 기도하니까 하나님은 절대로 제가 할수 없을거 같은 일을 할수있게 하셨습니다.

 

하루는 그 사람이 찾아와 마음은 내가 이런게 아닌데, 막상 여기와서 행동이 달라졌다고

나를 괴롭게하려고하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 힘들다보니 자기도 그렇게 한거였다고

 

그 사람의 고통과 마음을 주님이 보여주셨고 나도 맘과 다르게 행동하고 말하던

실수를 생각하며 그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잘해보자고 말하며 화해하는 계기가 생겼고

이후 저는 그분을 위해 제 몸과 같이 사랑의 맘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그분이라면 뭘 해결되야 좋을까 생각하며 자식의 취직문제 해결과 효도로 근심걱정 해결과

몸의 문제 해결되면 좋겠다 생각하고 기도했더니 주님이 다 이루어주시어

 

그분의 자식의 취직과 그분의 몸의 문제가 좀 해결되고 그분의 재정문제가 해결되니

저에게 찾아와 더이상 힘들게하기보단 뭔가 있으면 하나라도 나눠주고 하는

좋은이웃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할수없을거 같은 원수같은 분을 사랑할수 있게 하셨고 사람이 할수없는 일을

시키는 분이 아니라 못할거 같을때 기도하면 혼내거나 꾸짖기보단 도와주시는 분이었고

그분이 나쁜사람이 아니었고 힘들어서 잘못된 일을 하던것이었으니

서로 미워하며 싸우며 악하게 살지말도록 악을 막으실려고 하신거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화평케하시는 좋은분임을 깨달았습니다.

 

오해하고 미워하고 서로 괴로웠는데 주님 말씀 순종하니 미움과 오해가 해결되고

그분을 위해 선한 맘으로 기도하니 다 이뤄주시어 그분의 재정난이 해결되고

서로 원수같은게 해결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주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힘에 놀랍고 주님의 선하   심에 감사하고 순종이 축복의 길로

가게 해주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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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그레이스 투 유

제작 / 진행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