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습니다. | 작성일 2014.04.22 조회 수:493 |
작성자 은혜로삽니다 | |
주님은 나를 위해 죽기까지 하셨죠. 나도 그런 주님을 위해 이 세상 헛된 것을 바라는 나의 욕심도 버리고 주님만을 위해 살고싶은데 잘 안됩니다.
어렸을적엔 주님은 마냥 멀리 계시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느꼈는데 큰 고통당할때 누구도 도와줄 이 없어 주님께 기도했더니 도와주시고 주님이 계시는구나. 깨달았고 그동안 살아온 삶 보니 주님은 제가 모를때에도 제게 오셨고 제가 도와달라고 부르기 전에 도와주셨기에 제가 이만큼 살아왔던건데요.. 아무것도 모른체 살다가 하나둘씩 깨달으며.....
주님 위해 나의 희생을 아까워하지 말아야겠는데요.
어렵네요. 맘같이 안됩니다. 기도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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