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 올리며 사연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작성일 2021.10.24 조회 수:244 |
| 작성자 우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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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레이스 투 유"를 운전중에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국내 항공사에서 조종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새로운 항공기가 도입되면 돼지머리 올려놓고 고사를 지내던 회사였습니다. 2016년9월에 사내 기독신우회가 결성되었고 많은 믿음의 사우들이 회사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믿음의 항공사가 되기를 소망하였고, 하나님께서는 돼지머리 고사가 없어지는 기도응답을 시작으로 많은 역사와 기도의 응답을 통해 신우회가 든든히 서가고 회사에서 찬양과 예배가 드려지게 바꾸셨습니다. 코로나상황 전까지 회사에서 모여 예배드릴때 20년도 넘은 전자드럼으로 반주하다가 드럼이 고장나 키타로만 반주하며 한동안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어 다시 사옥에서 예배할 수 있게 되었을때 다시 전자드럼 반주가 더해진다면 너무도 감사할것 같아 긴 사연 함께 보내드리며 마커스의 "부르신 곳에서" 찬양을 신청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김성욱 sungwook-kim@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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