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할렐루야~~^^

김피디님~

그제뵙고 어제는 못뵙고 오늘또 뵙고^^(기쁘다 !~기쁘다~네..ㅡㅡ제가 원래 이렇습니다 김피디님과같으신 조용함은  제게는 앞으로 살며 가야할길~)

제목:먼지

나는 먼지였어요

우주속에 광활함속을

이리저리 헤메였었지요

수많은 별무리속에 둘러 쌓여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체 아득하게

떠다녔어요

별들은 반짝이며 빛났지만

허공에 발디딜곳을 찾아

발길질하며

제모습은 허우적 거렸지요

주님께서 저를 찾아주셨습니다

그분은 저를 안아 주셨답니다

슬픔과 고독속에서 처연히

울지도 못한 제게

찾아주신 주님

이제 주님 손잡고

주님 미소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직립보행 하며 걷습니다

우리 예수님 산보다 크신 하나님 이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