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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

20190110 인문학을 하나님께 관점을 디자인하라 작성일 2019.01.10 조회 수:4535

인문학다시듣기.jpg  

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입니다.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오늘은 박용후의 관점을 디자인하라를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자유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 폭풍우 치던 날모든 영업사원들이 모여 어떻게 시간을 떼울까 궁리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문 판매원에겐 완벽한 날씨군. 모두들 집에 있잖아

자신을 관점 디자이너라고 부르는 저자는, 관점을 바꾸어 삶에서 승리하라고 조언합니다. 관점이란,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할 때, 보고 생각하는 태도나 방향을 의미입니다. 관점의 변화는 삶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이 책의 부제목은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입니다. 저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많은 이들이 놓치고 있는 못 본 것, 바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못 보던 것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는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관점을 바꾸어 변화하는 것을 이노베이션즉 혁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많은 사례를 제시합니다. 창조적인 연결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핵심을 발견한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 폭풍 뒤에 망하게 되었으나 오히려 대박을 일으킨 아오리현의 합격 사과’, 매장(賣場)이라는 단어를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고객님이 물건을 사시는 곳으로 바꾸어서 승리한 백화점 등 수 많은 사례를 통해 관점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점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저자는 지금껏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부정하면서 ?’라는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관점을 열라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중 텔마 톰슨이라는 부인은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 있는 육군 훈련소로 오게 되었습니다. 심한 더위와 모래 바람 속에서 친정 아버지에게 편지를 씁니다.

도저히 살 수 없어요. 차라리 형무소가 낫겠어요.”

친정아버지는 두 줄의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감옥의 창살 너머로 밖을 내다보는 두 사람 중에하나는 흙탕물을 보고 하나는 별을 본다.”

이 편지에 톰슨 부인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곧 관점을 바꾸어 낯선 이웃들 친구가 되고, 대자연을 깊이 관찰한 끝에 빛나는 성벽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됩니다.

흙탕물을 보고 절망할 것인가? 별을 바라보며 희망 속에서 살 것인가?

관점이 삶을 좌우합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관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만물과 현실을 보는 눈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때, 우리의 삶은 굴레에서 벗어나, 한없는 자유를 느끼게 됩니다.

골리앗을 보고, 믿음 없는 사람은 그는 너무 커서 이길 수 없다고 하고, 믿음의 사람은 골리앗은 너무 커서 돌로 맞추기가 쉽다고 합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골리앗을 만났을 때,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여깁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깁니다! 믿음의 관점이 세상을 이기게 합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5:4)

 

요한일서 54절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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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