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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

20200730 인문학을 하나님께 임계점을 넘어라 작성일 2020.07.29 조회 수: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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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입니다.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오늘은 경영컨설턴트 김학재님의 임계점을 넘어라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의 임계점을 바라보십시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물은 99도까지도 변화가 없다가 100도가 되서야 끓기 시작합니다.

엔진은 증기 게이지가 212도를 가리키기 전에는, 1인치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물질의 형태와 성질이 변화하는 포인트를 임계점(Critical Point)’이라고 합니다. 임계점을 넘으면 액체는 기체가 되고, 물은 수증기로 변해 갑니다. 형질 자체가 변하는 것입니다.

결정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이 임계점을 돌파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모든 것에는 임계점의 원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되는 일은 없다. ‘절제,’‘인내와 같이 진리로 인도하는 단어들이, 빨리 빨리로 대변되는 현시대에 복귀하여야 한다. 세상엔 설탕으로 코팅된 단어들이 너무도 난무한다.”

 

저자는 열심히 했지만 원하는 성과가 나지 않아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현재 99도의 삶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기어코 100도를 넘고 임계점을 넘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라고 조언합니다.

사회학자 말콤 글래드웰은 어떤 일에든 최소한 1만 시간을 통과해야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말했습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을 노력하는 것입니다.

서양 속담에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 마지막 지푸라기(The last straw that broke camels back)’란 말이 있습니다. 낙타에 등에 쌓여간 수많은 지푸라기들 속에, 낙타를 무너뜨린 것은 마지막 지푸라기입니다. 물이 마침내 끓어오르는 것은 마지막 1도의 뜨거움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지막 임계점을 통과해야 합니다.

점들이 모여 임계점을 지나면 선을 이루고, 선들이 모이면 면을 이룹니다. 그 면들이 어느 날 임계점을 통과하면 입체 예술품이 됩니다.

꾸준히 예배하며 기도하며 구제하던 고넬료의 집에, 어느날 주님의 천사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사도행전 104절입니다.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10:4b)

 

고넬료의 꾸준한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인정받고, 마침내 상달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상달된 상태가 바로 하나님의 임계점입니다.

13일 동안 꾸준히 개근을 하였을 때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아람의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 물에 일곱 번을 다 채우며 씻었을 때 병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시간표가 있습니다. 그 전까지 낙심하지 말고 신실하게 신앙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침묵하던 대나무가 그 임계점에 이르자 쑥쑥 자라듯, 하나하나의 지푸라기가 쌓여 낙타가 넘어집니다. 하루하루의 신실한 예배와 기도가 쌓여 벽이 무너집니다.

오늘도 고난 중에 있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임계점을 믿으며 신실한 예배 생활 기도 생활에 힘쓰십시오.

반드시 주님의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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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