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24일 (수) 오프닝/오늘의말씀 | 작성일 2017.05.24 조회 수:4231 |
삶의 모든 순간이 그렇지만 특히, ‘주님, 정말 주님이 하셨군요!’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때, 그 땐 몰랐지만, 돌아보면 모든 상황이 톱니바퀴가 돌아가듯 딱딱 맞아 떨어졌을 때, 그리고 '꿈쩍도 않던 누군가의 마음이 움직였을 때...' 우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아... 주님!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말 주님이 하셨네요!’ ### 저에겐 어제가 그런 날이었습니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강력하게 선포되길 바라는 청취자 분들의 물질의 헌신이 줄을 잇는 모습을 보면서, ‘아, 주님...! 이 전파를 통한 영혼구원 사역을 이렇게 기뻐하시는군요! 주님이 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하루 종일 진행된 14시간 특별 생방송을 통해 귀한 물질로 심어주신 모든 전파선교사 여러분, 주님께 받으실 복은 따로 누리시겠지만,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든 방송가족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 삶에 복에 복을 더하시고, 지경을 넓히시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는 삶이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