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25일 (금) 오프닝/오늘의말씀 | 작성일 2017.08.25 조회 수:4487 |
생각해 보면 내가 드린 것은 믿음 하나 뿐이었습니다. 내 것을 드린다고 생각했던 시간도, 물질도 이미 하나님께서 다 주신 것이었습니다. 내가 드린 믿음. 그마저도 온전한 적이 많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부족한 믿음의 고백을 받으실 때 가장 기뻐하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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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믿음’ 뿐이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소망과 위로가 되는지요. 가진 것도 부족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지 않은 우리에게 ‘믿음이면 족하다’, ‘믿는 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다시 힘을 내 봅니다.
[오늘의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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