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현대 철학가이자 작가인 장 폴 사르트르는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B와 D 사이의 C 가 인생이다”

뜻은 이렇습니다.
B는 탄생을 뜻하는 Birth,
D는 죽음을 의미하는 Death,
그리고 C는 선택을 뜻하는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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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순간이 선택의 연속인 우리 삶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명언을, 어느 교회 집사님이 이렇게 바꿨습니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를 통해 E를 얻는 것이다”

뜻은 이렇습니다.
탄생 ‘B’와 죽음 ‘D’ 사이의 ‘C’, Christ를 통해 ‘E’, Eternal life,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참된 인생이다!

세계적인 철학가의 말도 멋지지만
우리 애청자 집사님의 묵상이 훨씬 감동이 되는 건 저 뿐만은 아니겠죠?
탄생과 죽음 사이 뿐만 아니라
오늘 아침과 저녁 사이도 마찬가집니다.
오직 Christ!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의 기쁨을 누리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요한복음 15:11